책이 출간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세상 광야를 건너가는 코람데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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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람데오출판사 임병해 대표님의 연락을 시작으로 해서 코람데오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많은 분들의 간증이 담긴 책입니다.
물론 저의 간증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101926762
하나님 나라 지경을 넓혀 가는
작은 제자들 열 한 명의 체험담!
십자가 구원 사역을 이루어 가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도리를 다하려는 분들의 신앙현장 체험담을 담고 있다. 이들은 프랑스의 종교개혁가 칼뱅(Calvin, Jean 1509~64,『기독교 강요』등 저술)이 주창한 신학 사상의 하나인 ‘하나님 면전에서, 하나님 앞에서’의 뜻을 지닌, 멋지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 명칭 ‘코람데오(Coram Deo)’ 이름으로 살아간다. ‘행동하는 신앙’을 모토로 삼는 분들이다.
성경을 봉독하고 기도드리며 묵상하여 깨달은 바를, 자신의 처지와 형편에 맞게 실천하는 기독교의 양심들이다. 연령이나 직업, 지역, 교단, 신급도 제각각이고 신앙의 연륜도 다르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수님의 삶과 인격을 흠모하여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함과 코람데오라는 이름으로 살아감을 공통분모로 한다. 성공이나 부귀, 명예보다는 섬김과 나눔, 낮아지고 비움을 즐거움으로 여기는 분들이니 세속으로부터는 비교적 자유한 영혼의 소유자들이다.
어떤 회사나 조직, 단체의 일원으로서가 아닌, 평신도 개인 자격으로 자발적인 사역을 펼쳐가는 분들이어서 그 가치가 더하다. 이 책은 양심에 어긋나지 않고 올바른 상식과 인덕을 유지하며, 하나님 나라의 지경을 하루하루 넓혀 가는 이분들 삶의 철학과 행함 있는 믿음을 응원하고 지지하며 격려해 드린다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이어서 서툴고 시행착오가 잦고 힘들지만,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으로 길을 만들어 가는 튼실한 일꾼들이다.
이 책 뒷부분의 부록으로 ‘공익법인과 사회복지기관의 자원봉사·후원참여 안내’를 실었다. 자원봉사와 사회복지 활동에 참여는 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 세로의 사랑을, 현실에서 가로의 사랑으로 승화시키는 사랑실천이기 때문이다.
소개된 법인?기관?시설들에는 개인적으로나 친구들 모임, 교회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다. 정기적으로 시간을 내서 노력 봉사할 수도 있고, 법인, 기관, 시설들이 필요로 하는 시간에 재능 기부나 일정 프로그램에 봉사할 수도 있다. 십시일반으로 매월 정기 후원하는 방법도 있고, 현물을 기부해도 된다. 신앙인들은 중보기도로 후원하는 길도 있다.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진정성 있게 배려와 나눔, 베풂을 즐길 수 있는 사회복지 인프라와 시스템이 운용되고 있음에 늘 깊이 감사하다! 이 책에 나오는 평신도 사역자와 개척교회 목사들처럼, 코람데오 삶을 노력하는 하나님의 자녀 된 도리, 부모님께서 축복의 간원을 담아 지어 주신 뜻깊은 이름에 상응하는 삶을 영위한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인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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